흑…제목만 영어로 한번 써보았다.
한글반 영어반 이렇게 쓰는게 목표지만!! 아직은 ..ㅋㅋㅋ 일단 써보고 란짓샘한테 검사맡고 웹에 올려야지 안그럼 쪽팔리니까..ㅋㅋ
평소에도 많이 좋아라 했던 루이스캐롤 (그 이상한 삶 ) and 데미안.
어쩌면 모두다 소연이의 영향이겠지만 (왜 소연이가 하는 거라면 난 그렇게 다 하고만 싶은지..)
어쨌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 그 동화인척 하면서 오묘한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한국에선
시공사에서 나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샀었는데

Alice(published by "SIGONSA")
<—바로 요거 ~~: -D
시공사에서 네버랜드 클래식 이라는 양장본 시리즈로 나왔던 책인데,
처음에 샀던 것은 내 기억에 나니아 나라 이야기이고
그다음에 이걸 샀다..(앗 나니아 나라 이야기..생각해보니 다 읽지를 않았어!)
여기에 나왔던 oyster라는 단어가 소연이 싸이주소였던 것도 기억이 난다
(내 기억에 그 당시에 오이스터가 나오는 장면의 그림이 소연이 메인사진이었던듯!!)
지금 더 선명한 이미지를 찾아 보려해도, 최근 개봉한 팀버튼 감독의 앨리스때문인지
겉에 촌시런 띠가 둘러져 있길래 작지만 옛날꺼를 한번 찾아서..ㅋㅋ

암튼 앨리스에 무지 관심이 가고 난뒤
빠져들어서 샀던 그의 공략집?! (아니 사진이 왜 이런식으로 붙는거야?ㅋㅋ)
그러고 보니 시공사에서 나왔던 거였구나!!
너무 너무 흥미로울………………….줄 알았으나 짱지루함!!
ㅋㅋㅋ 어쨋든 내 책상속에 고이고이 모셔져 있는..일종의 사진집?
암튼 이 가이드?북을 통해서 루이스캐롤은 다른 여러가지 작품이 있는것을 알았는데
한국에는 출판 되지 않았고 출판 된것은 영어 책 뿐이었다…그 당시에 내가 뭐하러 영어책을
샀겟는가?
어쨋든 시간은 흘러서 내가 이 책을 일고 별의 별 생각을 다한지도 한 10년쯤 (확실치 않지만 저 책을 샀던게 2000년도 인듯)
그 사이에 앨리스도 영화로 개봉하고 난 2번이나보고 (3D로 봤던장면중에 앨리스가 굴로 떨어질때 날라오던 피아노 건반 생생하다!)
나는 지금 인도에 왔……..다……
내 영어 , 힌디어 선생님 “란짓 “은 나보고 영어책을 쉬운걸 2개 추천해주었는데
“연금술사” 와 ” 나이팅게과 장미 ” 였는데 나는 싫다고 했다..ㅋㅋㅋ
나는 영어 책을 아직 읽을 수 있는 실력이 안된다며 삽질~ 읽을 수 있다고 란짓은 몇번이나 주장했지만 어쨌뜬…
그리고 며칠뒤엔가 영화를 보러 구르가온에 있는 엔비언스몰 (일종의 복합쇼핑타운같은곳) 에 갔는데
거기가서 서점을 구경하다가, 이왕이면 한 번 찾아 볼까? 하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찾아다녔다.
그러다가 우연히 더글라스 아담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를 보고 눈이 또 뒤집혀서

<— 이 판본이었는데 난 너무 깜짝 놀란거다 5개 시리즈가 다 들어잇는데
50루피?(우리나라 돈으로 1500원 ) 이게 사실인거임??
가만보니 그게 아니구 50달러 ㅋㅋㅋ 그럼 그렇지 난 한국에서
애장판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샀는데, 그 책은 진짜 무지두껍고
인도오기전에 보니까 그러고 보니 산지가 몇년쯤 되서 (한 5년?) 어느새 누래져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거 말고도 휴대용? 작은 책도 있군..
그러나 1권만 보고 보지 않았다……………………
이거 사 말어? 하고 눈이 확 뒤집어졌다가 일단 포기 왜냐면 너무 두껍고…
아직은 내 어휘실력때문에 아담스 오빠의 과학적인 개그를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서점을 둘러보던중에 점원한테 (안되는 영어로 물어봤지만 대략 의사소통 가능..ㅋㅋㅋ )앨리스 없냐고 했더니
무슨 세계명작 전집 시리즈 같은걸로 보여줬다..너무 실망해서 다른 “스페샤르 에디셔느 ” 없냐고 했더니 디브이 코너로 데려다 주었는데
이번에 개봉인 영화와 플레잉 카드가 셋트인 상품이었다..플레잉카드…무려 3D 그래서 책도 함께 들어있으면 사려고 햇는데
(무려 1200루피던가 ?<– 이돈이면 핸드폰도 사는데 ) 책이 없다고 해서 안사고 실망하며 돌아왔다.
나온 김에 무언가 지르고 싶은 충동때문에 한참 헤매다가 책장 맨위에서 무언가 당당히 진열되 있는것을 보았는데
lewis carol……?? 뭐야 뭐야 하며 꺼내보니 루이스 캐롤 전집이랜다…….
오히려 히치하이커 보다 더 두꺼웠지만 그동안 궁금했었던 루이스 캐롤의 퍼즐, 수학 문제, 기타 이상한 시, 도대체 알 수 없는 단편등
총 망라!!!
바로 이책!! ㅋㅋㅋㅋ 역시 외국책 답게 굉장히 얇았다!!! 그리고 무려 메이드인 인디아 -.-;
란짓 한테 내가 만약에 영어로 된 책을 산다면 그 첫번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여야 한다고
했을때 신기하다는 눈빛이었는데
결국은 그렇게 된것이다!!!! 펴보니 온갖 애매모한 제목들과 단어들
빨리 보고 싶다 “스나크 사냥” ㅋㅋㅋㅋ
(지금 제일 궁금한 내용은 Bruno’s Revenge ,snark hunting )
두께보다 가볍다는것에 좀 놀라고 역시 인디아라서 책이 기름종이 같이 얇다는거에 놀라고
그중에 구겨진거 보고 놀라고….ㅠㅠ
나름 완전 소중 책 매니아라서 깨끗한 책을 골랐지만 지금 보니 역시 내부가 엉망진창이야!
어쨋든 첫장을 열어 보았지만…….아는 단어는
of, alice, lewis carroll 이 전부…아마 이 책 다읽을때쯤이면 나는 인도를 떠나지 않을까 싶네
어쨋든 시간 날땐 2~3줄이라도 읽어 보아요
기념으로 스캔 한번 떠봤다…(이따가 근모한테 책 읽는척 하는 모습 좀 찍어 달라고 해야지.ㅋㅋㅋ)
책 읽는 모습을 좀 찍어야 되는데…
용찬오빠
사랑해!